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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과정 부처맞춤형과정 훈련국 미국
훈련기관 IEEE ICMLA 2019 Conference 훈련기간 2019.12.11 ~ 2019.12.21
훈련과제명 국가통계포털(KOSIS) 인공지능기반 챗봇서비스 적용을 위한 선진사례 연구
보고서제목 국가통계포털(KOSIS) 인공지능기반 챗봇서비스 적용을 위한 선진사례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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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는 4차산업의 시대라고들 한다. 스마트폰이 일반적으로 보급되어 언제 어디서든 휴대폰으로 인터넷을 할 수 있고, 많은 정보를 얻고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이러한 기술은 더욱 발전하고 있다.

1956년 최초로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의 용어가 John McCarthy에 의하여 “지능형 기계, 특히 지능형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만드는 과학 및 공학”으로 정의되고 사용된 이후로 현재까지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고, 서비스 되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 중 하나인 기술학습(Machine Learning), 딥러닝(Deep Learning) 등을 활용하여 마치 컴퓨터가 인간과 비슷하게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게 된다.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비 지도학습(Unsupervised learning)이 가능해지고 기계가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축적하고 학습하게 되면서 점점 정확하고 효율적인 값을 출력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또한, 인간의 언어를 자연어처리(NLP, Natural Language Process)를 통하여 컴퓨터 언어로 변환하여 이해(NLU, Natural Language Understand)하고 응답한다. 질문에 대한 일방적인 답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정보교환의 형식의 대화도 가능하다. 처음에는 원활한 대화를 하지 못할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갈수록 학습하고 대화를 익히게 되면서 부터는 마치 사람과 대화하는 것과 비슷한 대화가 가능해 질 것이다.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는 각종 커뮤니티, 기관서비스, 기업서비스를 이용할 때 편리함을 제공해준다. 제공되는 서비스가 많아질수록 홈페이지는 복잡해지고, 서비스 이용방법 또한 복잡해진다. 필요한 서비스를 찾는 데는 점점 더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결국 찾지 못할 때에는 상담원의 안내가 필요하게 된다. 이 때, 챗봇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언제 어디서든 몇 번의 채팅, 키워드 검색만으로 원하는 서비스를 찾을 수 있다. 여기에 인공지능 기술이 더해져 사람과 대화하는 것처럼 입력을 하더라도 자연어 처리 기술 등을 사용한 서비스가 가능하다. 딥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챗봇 서비스는 학습을 하게 되면서 시간이 가고 데이터가 축적될수록 더욱 똑똑해져서 질문을 하고 응답을 출력하는데 더욱 디테일한 정보제공이 가능해진다.

하지만 인공지능기술이 발전하고 정보의 양이 많아질수록 축적되는 개인 데이터도 많아진다. 그에 따른 유출 위험도 많아지고 보안의 중요성도 커진다. 보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축적되는 데이터에 필요 없는 자료를 삭제하는 정제작업, 엄격한 보안정책, 보안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분에서 관리를 하여야 하며 유의해야한다.

기술적인 부분과 보안위험성 제거 등 개인이 정보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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