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국제전자제품박람회>
○ 최근 기술의 발전에 따라 전 세계는 인공지능(AI)·양자 기술(Quantum Technology)·가상현실(VR)·증강현실(AR)·5G 실생활 적용·로봇 등의 기술을 통하여 빠르게 변화
○ '19년 미국 소비자 기술 산업(Consumer Technology Industry)의 규모는 약 4,000억 달러(2018년 약 3,770억 달러)로 추정
○ 기술발전이 대부분의 산업 분야에 적용되어 CES 행사에는 여행, 뷰티, 농업, 개인/기업 컨설팅 등 가전 업계 이외의 여러 기업이 참가하여 최신 기술을 접목
○ 161개 국가에서 4,500여 개 업체, 약 18만 명이 참가하였으며, 우리나라 기업 390곳 참가로 미국과 중국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음
○ 이번 CES 슬로건은 ‘AI in everyday life’ 으로 '20년에 주목해야 할 5대 기술(디지털 치료, 비행하는 자동차, 미래 식품, 안면인식, 로봇)을 선정하고 이를 중점으로 전시가 구성됨
< 미국기상학회>
○ 이번 학회에서는 항공기상예측/관측 방법의 발전과 그 적용을 위한 다양한 기술이 소개. 특히, 급격하게 발전하고 있는 소형 무인 항공기를 위한 항공예보 방안과 착빙, 난류, 운고 및 가시거리(C&V)에 관한 다양한 연구가 발표됨
○ 앞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청천난류 발생빈도는 약한 난류 59%, 약함~보통 강도 난류 75%, 보통 강도 난류 94%, 보통~심한 강도 난류는 127%, 심한 강도 난류는 149% 증가하는 것으로 예측
○ 제한된 운고과 시정 조건은 일반 항공의 사고 비율이 불균형적으로 높아짐. 미연방항공청은 운고와 시정 예측정보 개선을 추진하였으며, 이와 관련한 헬리콥터 응급의료서비스의 현황과 개선 방향을 소개
○ 미연방항공청은 항공운항에 영향을 주는 기상 정보에 대한 접근을 쉽게 하고자 국가 공역의 기상 전문 지식 등을 제공하는 WISER(Weather Information Services for Enterprise Research) 체계 개발. 이를 통해 기상학, 항공 및 컴퓨터 분야를 모으고 관련자들에게 연구 자료 제공
○ 상대적으로 낮은 속도로 비행하는 소형 무인 항공기는 약한 바람에도 민감. 바람의 영향을 정량화하기 위해 고해상도의 모델링 필요
○ 지금까지 난류 관측은 조종사보고(PIREP)를 통해 수집되었으나 향후 방송형 자동 종속시스템(ADS-B)을 통해 난류 관측을 보강하는 연구 현황 공유 |